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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거의 없다.
하지만 시야가 어제보다 더 흐려졌다.
혼탁? 이생긴건 아닌지 걱정스럽지만 원래 2~3일 동안 뿌옇다가 4일째에는 깨끗해진다고 하니 기다려보기로 생각했다.
아침 7시30분쯤 깨서 인공눈물이랑 prp안약을 넣고 다시 잤다.
9시 30분쯤 일어나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처방약을 먹고 항생제를 넣었다.
그리고 오늘부터 추가되는 소염제를 넣었다.
눈물이 어제보다 더 많이 흘러서 거의 누워만 있었다. 보이는 정도는 어제와 비슷하다.
눈물을 많이 흘려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었다.
남들은 안구건조가 심해진다던데 나는 그렇지가 않아서 참다행인것 같다.
그래서 인공눈물을 의도적으로 넣어주고 있다.
생각해보니 추가금을 내고 받은 prp안약이 약간 돈아깝다는 느낌..
그래 굳이 안해도 되는 '옵션' 같은거였는데 그걸 선택한건 나니까 돈아까워도 어쩔수없다.
뭔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게 있겠지.
1일차보다 2일차가 2일차보다 3일차가 더 불편하다고는 하니 내일이 더 불편항텐데 이정도면 뭐 지낼만 한 것 같다.
특별히 컴퓨터도 안하고 밝은곳에 갈때는 선글라스를 껴야하고, 샤워할때는 물안경을 끼고하지만.. 앞으로 하루이틀만 더 하면 되니 참을만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증이 없는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아프면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안아프다.
오른쪽눈보다 왼쪽눈이 조금 더 부은것 같은 느낌은 여전히 수술시에 냉각수를 덜뿌린 탓인가 하는 궁금증이 있지만 별로 문제될 것이 아닌것 같다.
회복이 잘 되고 교정시력이 잘 나오길 바랄뿐.
생각해보니 목표교정시력과 각막절삭량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던것 같다.
이 부분은 다음 병원 방문일인 5월 6일에 물어볼 생각이다.
그때 보호렌즈를 뺀다. 보통 7일째에 빼는데, 그때 바로빼면 눈이 시리고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하루이틀 늦게 뺀다고 해서 문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했다.
오늘 아침보다는 지금이 더 낫다.
눈을 크게 뜨려고 하면 눈물이 자꾸나고 목표물을 뚜렷하게 보기가 어렵다.
특히 누운채로 눈을 뜨는게 더 어렵다.
아무래도 보호렌즈가 아직 재생되지 않은 각막을 누르기 때문일것 같다.
눈물이 자꾸 흐르니까 콧물도 많이 난다.
빨리 시야가 깨끗해지고 눈물도 조절이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시야가 어제보다 더 흐려졌다.
혼탁? 이생긴건 아닌지 걱정스럽지만 원래 2~3일 동안 뿌옇다가 4일째에는 깨끗해진다고 하니 기다려보기로 생각했다.
아침 7시30분쯤 깨서 인공눈물이랑 prp안약을 넣고 다시 잤다.
9시 30분쯤 일어나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처방약을 먹고 항생제를 넣었다.
그리고 오늘부터 추가되는 소염제를 넣었다.
눈물이 어제보다 더 많이 흘러서 거의 누워만 있었다. 보이는 정도는 어제와 비슷하다.
눈물을 많이 흘려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었다.
남들은 안구건조가 심해진다던데 나는 그렇지가 않아서 참다행인것 같다.
그래서 인공눈물을 의도적으로 넣어주고 있다.
생각해보니 추가금을 내고 받은 prp안약이 약간 돈아깝다는 느낌..
그래 굳이 안해도 되는 '옵션' 같은거였는데 그걸 선택한건 나니까 돈아까워도 어쩔수없다.
뭔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게 있겠지.
1일차보다 2일차가 2일차보다 3일차가 더 불편하다고는 하니 내일이 더 불편항텐데 이정도면 뭐 지낼만 한 것 같다.
특별히 컴퓨터도 안하고 밝은곳에 갈때는 선글라스를 껴야하고, 샤워할때는 물안경을 끼고하지만.. 앞으로 하루이틀만 더 하면 되니 참을만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증이 없는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아프면 어떡하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안아프다.
오른쪽눈보다 왼쪽눈이 조금 더 부은것 같은 느낌은 여전히 수술시에 냉각수를 덜뿌린 탓인가 하는 궁금증이 있지만 별로 문제될 것이 아닌것 같다.
회복이 잘 되고 교정시력이 잘 나오길 바랄뿐.
생각해보니 목표교정시력과 각막절삭량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던것 같다.
이 부분은 다음 병원 방문일인 5월 6일에 물어볼 생각이다.
그때 보호렌즈를 뺀다. 보통 7일째에 빼는데, 그때 바로빼면 눈이 시리고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하루이틀 늦게 뺀다고 해서 문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했다.
오늘 아침보다는 지금이 더 낫다.
눈을 크게 뜨려고 하면 눈물이 자꾸나고 목표물을 뚜렷하게 보기가 어렵다.
특히 누운채로 눈을 뜨는게 더 어렵다.
아무래도 보호렌즈가 아직 재생되지 않은 각막을 누르기 때문일것 같다.
눈물이 자꾸 흐르니까 콧물도 많이 난다.
빨리 시야가 깨끗해지고 눈물도 조절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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