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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안과-라섹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4일차 후기

by 'b'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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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집안에만 있다보니 심심해서 영화를 보러 나갔다.
100만 관객을 넘었다는 특별시민..

정말 그럴 것 같은 내용이어서 몰입해서 본 것 같다.
라섹 후 4일차에 영화를 봐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봐버렸다.
큰 불편함 없이..

시간이 시간인지라 저녁먹고 넣어야 할 소염제와 항생제를 건너뛰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기 한시간 전에 넣는걸로 넣긴했는데 별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빛번짐으로 보이는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하얀 글씨가 번져보이는 것.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함은 없었는데, 자막을 보기가 불편했다.
길가에 있는 간판들도 마찬가지...

점점 더 나아질것을 기대한다.
드디어 내일부터는 물안경을 쓰지 않고도 씻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자기전 샤워부터 물안경을 쓰지 않고 조심스럽게 샤워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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