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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근시 라섹6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수술 후 9개월차 검진 봄쯤에 검진을 오라고 했었는데, 시간도 나고 궁금하기도 해서 병원을 찾았었다. 시력검사단계에서 왼쪽 눈이 0.9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고, 오른쪽 눈은 0.7정도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사진에서 나오는 -디옵터와 내 시력과는 관계없어보였다. 원장님은 이에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시력측정기가 초점을 못잡는 이유는 내 눈의 조절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편이어서 그렇다며 불을 끄고 안경렌즈로 검안을 했다. 큰 문제 없고, 재발한것도 아니라고 했다. 이제 왼쪽눈은 정시, 오른쪽눈은 과교정이 아직 덜풀린 상태라고 설명해주셨다. 한 1년 뒤에면 오른쪽 눈도 과교정이 풀릴것이라고 하면서 올해 가을쯤 10월 11월쯤에 다시 검진을 오라고 하셨다. 눈이 흐릿해보이고 초점을 잘 못잡을 때도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 2018. 1. 18.
초고도근시 라섹 6개월 경과 10월 21일 6개월차 검진을 완료했다. 접수한 후 약 50분의 대기시간이 지나자 나는 수술을 진행해주었던 의사와 만날 수 있었다. 6개월동안 시력이 점점 떨어진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고, 검안결과를 보고 어둡게 한 상태에서 렌즈를 통해 시력검사를 했다. 그리고 안경알을 바꿔끼워가며 다시 시력측정을 했다. 안경을 쓰니 시력이 잘 보였다. 수술 한지 6개월만에 안경을 다시 써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의사가 설명을 시작했다. 더이상 약은 넣지 않아도 된다. 시력감퇴가 생긴것은 아니다. 양안을 원시로 만들다보니 지금 시력이 이렇게 보이는 것이고, 점차 정시로 교정이 될것이다. 안경렌즈로 볼때 시력이 잘나오는게 아직 원시에서 정시로 돌아온것이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왼쪽 눈은 약 1년, 오른쪽 눈은 약 2~.. 2017. 11. 2.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 후18일차, 보호렌즈 제거후 8일차 오른 쪽 눈의 시력이 약간 더 잘보이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컴퓨터를 보다 먼 거리에서 봐도 큰 불편함이 없다. 교회의 큰 스크린화면에 뜨는 자막을 봐도 번짐이 전보다 줄었다. 하루이틀만 더 지나면 왼쪽같은 시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 어두울 때 잘 안보이는 증상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라섹수술 환자들도 경험하는 공통된 증상인 것 같다. 헌데 궁금한 것은 같은 레이저 장비로 수술한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다. 난 ex500장비로 수술을 받았다. 국내 도입된 레이저 장비중 가장 많은 안과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알고 있다. 이외에도 비슷한 장비로 mel90 이 있는데, 대전에도 밝은누리안과는 mel90 장비가 있다. 이곳에서 수술을 할까 하다가 각막강화술이라.. 2017. 5. 14.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 수술 11일차 보호렌즈 제거 3일차 보호렌즈 제거 후 시력이 떨어진 것 같아서 주말을 걱정으로 보내고 방문한 병원.. 월요일 오전이어서 그런지 11시에 접수를 했지만 한시간을 기다렸다. 병원에 의자가 50여개가 있는데,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붐볐다. 시력검사표. 이걸 진료받을 의사선생님에게 보여주라고 했다. 오른쪽 눈이 잘 안보이는데, +2.00이었다. 안보이는 이유가 이것일 듯. 진료를 하고나서 오른쪽에 넣는 소염제를 1일 2회 넣으라고 했다. 돌아올것을 예상해서 과교정한 부분이 아직 안돌아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셨다. 왼쪽 눈은 과교정한 부분이 돌아온 상태여서 지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 4회 꾸준히 넣어주라고 했다. 걱정했었는데, 곧 돌아온다니 다행이다. 하지만 한 달 동안이나 오른쪽은 하루 2회 왼쪽은 하루 4회를 넣어..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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