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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안과-라섹16

초고도근시 라섹 3주차 후기 아직 시력이 일정하게 보이지 않는다. 난 주로 옆으로 누워서자는데, 그 방향에 따라 차이가 좀 나는것 같다. 오른쪽은 여전히 덜선명하다. 밤에 늦게 자는 경우 아침에 눈이 더 흐리지만 몇 분 이내로 다시 괜찮아 진다. 여전히 소염제는 왼쪽에 4회 오른쪽에 2회씩 넣고 있다. 인공눈물은 수시로 넣는데, 인공눈물을 넣고 나면 흐릿하던 시야가 좀 밝아지는 느낌이 든다. 어두울 때 잘 안보이는 증상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초기에는 체감상 10분을 있어도 잘안보이던 것이, 요새는 5분 정도면 적당히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다. 2017. 5. 18.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 후18일차, 보호렌즈 제거후 8일차 오른 쪽 눈의 시력이 약간 더 잘보이게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컴퓨터를 보다 먼 거리에서 봐도 큰 불편함이 없다. 교회의 큰 스크린화면에 뜨는 자막을 봐도 번짐이 전보다 줄었다. 하루이틀만 더 지나면 왼쪽같은 시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 어두울 때 잘 안보이는 증상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라섹수술 환자들도 경험하는 공통된 증상인 것 같다. 헌데 궁금한 것은 같은 레이저 장비로 수술한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다. 난 ex500장비로 수술을 받았다. 국내 도입된 레이저 장비중 가장 많은 안과들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알고 있다. 이외에도 비슷한 장비로 mel90 이 있는데, 대전에도 밝은누리안과는 mel90 장비가 있다. 이곳에서 수술을 할까 하다가 각막강화술이라.. 2017. 5. 14.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 후17일차, 보호렌즈 제거후 7일차 보호렌즈를 제거하고 오른쪽 시력이 0.5 왼쪽 시력이 0.8~0.9인채로 다시 한 번 방문했던게 지난 월요일이다. 그후로 소염제를 왼쪽에 하루 4회 오른족에 하루 2회를 점안했는데, 아직도 오른쪽 눈이 0.5인것같다. 다음주까지 경과를 보다가 다시 내원할 생각. 이외에 지금 불편한 점은 초점이 잘 안잡히는 것과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다. 어두운 곳에 가면 눈의 동공이 커져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 조절기능이 거의 마비가 된 것처럼 어두운 밤에도 내 동공은 커지지 않는다. 밤 10시가 조금 넘어서 자려고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면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으로 적막한 어둠은 아닌데 그런 상태에서 천정을 보거나 벽을 보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예전 같았으면 보였을 곳도 마치 사포로 잔뜩.. 2017. 5. 13.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 수술 11일차 보호렌즈 제거 3일차 보호렌즈 제거 후 시력이 떨어진 것 같아서 주말을 걱정으로 보내고 방문한 병원.. 월요일 오전이어서 그런지 11시에 접수를 했지만 한시간을 기다렸다. 병원에 의자가 50여개가 있는데,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붐볐다. 시력검사표. 이걸 진료받을 의사선생님에게 보여주라고 했다. 오른쪽 눈이 잘 안보이는데, +2.00이었다. 안보이는 이유가 이것일 듯. 진료를 하고나서 오른쪽에 넣는 소염제를 1일 2회 넣으라고 했다. 돌아올것을 예상해서 과교정한 부분이 아직 안돌아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셨다. 왼쪽 눈은 과교정한 부분이 돌아온 상태여서 지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 4회 꾸준히 넣어주라고 했다. 걱정했었는데, 곧 돌아온다니 다행이다. 하지만 한 달 동안이나 오른쪽은 하루 2회 왼쪽은 하루 4회를 넣어..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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