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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렌즈를 제거하고
오른쪽 시력이 0.5 왼쪽 시력이 0.8~0.9인채로
다시 한 번 방문했던게 지난 월요일이다.
그후로 소염제를 왼쪽에 하루 4회 오른족에 하루 2회를 점안했는데,
아직도 오른쪽 눈이 0.5인것같다.
다음주까지 경과를 보다가 다시 내원할 생각.
이외에 지금 불편한 점은 초점이 잘 안잡히는 것과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다.
어두운 곳에 가면 눈의 동공이 커져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 조절기능이 거의 마비가 된 것처럼
어두운 밤에도 내 동공은 커지지 않는다.
밤 10시가 조금 넘어서 자려고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면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으로 적막한 어둠은 아닌데
그런 상태에서 천정을 보거나 벽을 보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예전 같았으면 보였을 곳도
마치 사포로 잔뜩 긁어놓은 흑백사진을 보듯이
이상하게 보인다.
이유가 뭘지 모르겠는데, 이 점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동공이 죄다 크다는 글만나오지 나처럼 동공이 작다는 글은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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