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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4일차 후기 며칠을 집안에만 있다보니 심심해서 영화를 보러 나갔다. 100만 관객을 넘었다는 특별시민.. 정말 그럴 것 같은 내용이어서 몰입해서 본 것 같다. 라섹 후 4일차에 영화를 봐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봐버렸다. 큰 불편함 없이.. 시간이 시간인지라 저녁먹고 넣어야 할 소염제와 항생제를 건너뛰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기 한시간 전에 넣는걸로 넣긴했는데 별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빛번짐으로 보이는 증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하얀 글씨가 번져보이는 것.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함은 없었는데, 자막을 보기가 불편했다. 길가에 있는 간판들도 마찬가지... 점점 더 나아질것을 기대한다. 드디어 내일부터는 물안경을 쓰지 않고도 씻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자기전 샤워부터 물안경을 쓰지 않고 조심스럽게 샤워 할 .. 2017. 5. 1.
5월 가정의 달 옥션 cgv할인 2인 예매권 10000원 구입 링크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02719231&frm3=V2 구입하면 문자로 예매권이 날아온다. cgv 어플에서 예매 할때는 옥션 쿠폰 예매로 들어가서 예매하면 되고, 사용기한이 5월 31일까지니 꼭 기간내에 사용하길~ 2017. 5. 1.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 3일차 후기 오전 7시 20분 쯤 눈이 떠졌다. 어제보다 덜뿌옇고, 눈이 뻑뻑하지도 않고, 근거리는 비교적 선명하게 잘 보였다. 수술하기 전 안경을 벗고 휴대폰을 보던 거리보다 약 두 배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도 잘 보인다. 물론 두 배 떨어진 거리라고 해도 20cm정도 밖엔 되지 않을 것이다. 수술전엔 나안으로 무언가를 선명하게 보기 위해선 사물과 눈의 거리가 한뼘이내여야 가능했기 때문 물안경을 낀 채 머리를 감고 세수를 했다. 잘때 꼭 끼고 자라는 보호용 안경에 피부가 눌린 자국이 선명히 남아있었다. 다 씻고 나왔을때도 돌아오지 않는 피부를 보며 나이가 들었음을 새삼 느꼈다. 밝은 곳을 나가면 어떻게 될까 걱정스러워 하며 9시 예배에 참여하려고 밖을 나섰다. 라섹수술 후 병원 내원하는 것과 이니스프리에서 세안용 곤.. 2017. 4. 30.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 2일차 후기 통증은 거의 없다. 하지만 시야가 어제보다 더 흐려졌다. 혼탁? 이생긴건 아닌지 걱정스럽지만 원래 2~3일 동안 뿌옇다가 4일째에는 깨끗해진다고 하니 기다려보기로 생각했다. 아침 7시30분쯤 깨서 인공눈물이랑 prp안약을 넣고 다시 잤다. 9시 30분쯤 일어나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처방약을 먹고 항생제를 넣었다. 그리고 오늘부터 추가되는 소염제를 넣었다. 눈물이 어제보다 더 많이 흘러서 거의 누워만 있었다. 보이는 정도는 어제와 비슷하다. 눈물을 많이 흘려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었다. 남들은 안구건조가 심해진다던데 나는 그렇지가 않아서 참다행인것 같다. 그래서 인공눈물을 의도적으로 넣어주고 있다. 생각해보니 추가금을 내고 받은 prp안약이 약간 돈아깝다는 느낌.. 그래 굳이 안해도 되는.. 2017.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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