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모11 탈모치료 프로페시아 4달~5달 먹은 효과가 있는 듯 하다 초기 3달은 프로페시아를 먹었고, 이후에는 약값을 줄이기 위해 파나드정을 4등분해서 먹고 있다. 중간에 펌도하고 염색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매우 희망이다. 점점 앞머리로 이마가 덮여간다는 것이 기쁘다. 지금은 짧은 저 머리들이 계속 성장해서 굵어지고 길어지면 이마가 좀 더 촘촘하게 덮이겠지... 탈모로 신경이 쓰이는 사람들은 꼭 약을 먼저 먹어보길 바란다. 약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보다 머리가 빠지지 않는 것이 삶의 질을 더 높여줄 것이다. 2017. 3. 5. 프로페시아 복용 3달 경과 아보다트 5개월 복용했으나 큰 차도가 없었다. 그리고 그후 헤어백신을 3회 이상 받았다. 헤어백신의 경우 머리카락이 일정부분 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도 머리가 다시 빠지길래 이번에는 프로페시아를 먹어보았다. 솜털같던 머리카락들이 점점 까맣게 색이 진해지고 휑하던 m자부위에 머리카락이 덮이기 시작했다. 진작에 약을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꾸준히 약을 더 먹어보고, 머리카락이 좀 더 빽빽해지면 경과사진을 찍어 올리겠다. 2017. 2. 6. 헤어백신 2달 경과 지난 9월에 최초 헤어백신을 받고 나서 2주차때에 효과가 많이 보여서 사실 기대를 많이 했다. m자와 헤어라인 부분에 모발이식을 하려 해도 수백만원을 들여야 하는데 모발이식을 하지 않도고 효과를 볼 수 있구나 하는 기대감이 컸다. 우선 헤어백신이라는 단어가 주사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주사가 아니다. 두피에 약간 갈색이 도는 투명한 액체를 바르는 것이다. 피부에 닿으면 따갑고 벗겨지기 때문에, 모낭이 살아있는 부위에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위 사진은 헤어백신 3회차를 받고 와서 하루 뒤 찍은 사진이다. 벌써 피부가 붉어진게 눈에 띈다. 눈썹에도 발랐기 때문에 눈썹도 빨개졌다. 헤어백신을 받고 2일째 되는 날 머리를 감으면 되는데, 그때까지가 참 괴롭다. 간지럽고 진물이 나고, 냄새도 썩 좋지 않기 때문이.. 2016. 11. 12. 탈모치료 헤어백신 2회 후 1회 때만 하더라도 머리가 난건지 나지 않은건지 구분이 어려웠다. 1회 후 2주 정도 지난뒤 2회차를 받았는데, 이 정도면 개선 효과가 있어 보인다. 헤어라인이 1cm이상 되돌아왔다. 비어있던 m라인에도 머리카락이 났다. 효과가 있으니 욕심이 생긴다. 넓어진 이마쪽에서도 솜털같은 털들이 자라는 것 같다.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모발이식을 받기 전에 한 번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엠자부분 600모를 받아도 250만원돈이 든다는데, 나는 그 보다 적은 돈으로 엠자를 해결한 셈이다. 이 아래 사진은 이미 블로그에 포스팅한 몇 달 전 사진이다. 이 사진에는 이마 가운데 부분에 까만 점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머리에 덮여서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아직은 가늘고 얇은 머리카락이지만 더 굵어지고 길.. 2016. 9.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