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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유중31

페이퍼코리아 임시주총 원안 통과 현재 1만주. 물타기를 약간 해서 평균단가는 475원이다. -35% 손실구간.. 암담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고, 주식을 왜 했을까 하는 자괴감이 드는 지금이다. 이 종목 말고도 들고있는 다른 종목들 모두 손실중이다. 손실액이 -2000만원정도 될까.. 아무튼 페이퍼코리아 10대 1 감자 통과에 주가는 280원까지 폭락했었으나 오늘 5퍼센트 이상 오름세를 보인다. 기관 매수세가 꾸준한것도.. 약간 희망을 갖게 하는것 같다. 유암코가 회사 지분을 차지하고, 회사정상화를 한다면 주가가 다시 오를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에서 새만금개발을 위한 투자계획이 구체화되면 주가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 앞으로 몇 년이 지나야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정말 휴지조각이 되어버릴지 모르겠다. 2017. 8. 16.
페이퍼코리아 임시주총 주주권리 감자반대 전자투표 행사 페이퍼코리아 10대1감자 그리고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그에 대한 의결이 8월 14일 임시주총을 통해 결정된다. 난 최근 추가매수를 해서 1만주를 들고있지만, 6684주의 의결권을 행사했다. 전자투표를 하는것은 간단하다. https://evote.ksd.or.kr/images/mobile.png 이곳에 들어가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만 하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전자투표 종목이 나온다. 위의 창에서 전자투표 행사를 클릭 찬/반 행사 난 감자도 반대하고, 정관변경도 반대했다. 이렇게 투표가 완료끝나고, 다시 페이지에 가보면 전자투표행사완료라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소액주주들의 한표한표를 모아 페이퍼코리아의 10대1감자와 정관변경이 무산되었으면 좋겠다. 2017. 8. 6.
17.07.19 루트로닉 수익실현, 해태제과식품 손절, 페이퍼코리아 추가매수 매수단가가 11000원정도인 루트로닉에서 약 5퍼센트의 수익을 내서 12만원 정도의 수익실현을 했다. 그리고 매수단가가 19200원 정도인 해태제과식품을 털었다. -3%정도의 손실. 액수로는 6만원정도의 손해이다. 차익으로 6만원 이득이 발생했는데, 손실이 큰 지금상황에서는 의미없는 수치다. ㅠ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78번에 '새만금을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 이라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꿈틀댄 페이퍼코리아이다. 종가 307원에 3천주 추가매수했다. 앞으로 감자와 유증이 예정되어 있지만, 좀 더 들고 갈 예정이다. 어차피 손실이 -30% -40%인 종목은 물타면서 끝까지 버티는게 답이라고 본다. 이제 들고 있는 종목은 서울전자통신,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페이퍼코리아 3종.. 2017. 7. 19.
17.07.18 서울전자통신 급등 이유는? 지지부진하던 서울전자통신이 장초부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등한 이유는 아마 삼성페이와 페이팔이 손잡는다는 기사가 났기 때문일 것이다. 삼성페이 관련주는 서울전자통신이 자회사로 두고있는 지니틱스가 유력하기 때문에 서울전자통신으로 수급이 들어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합을 이룬 것은 그동안 두껍게 쌓인 1700대 매물을 뚫지 못한 것이라는 판단이 가능하다. 매수세가 약한 것인지 매물대가 두터운 것인지는 모르지만 매물대를 뚫지 못한것은 사실이다. 지니틱스의 하반기 상장이 가시화된다면 분명히 서울전자통신은 전고점을 뚫고 신고가를 갱신할만큼 활력이 돌것이다. 남아있는 굵직한 호재는 지니틱스의 상장뿐..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도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치겠지만 실적공시뜬 뒤에 피뢰침을 만들고 또다시 보합을 이룰 ..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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