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임시주총 원안 통과

현재 1만주. 물타기를 약간 해서 평균단가는 475원이다.
-35% 손실구간..

암담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고, 주식을 왜 했을까 하는 자괴감이 드는 지금이다.

이 종목 말고도 들고있는 다른 종목들 모두 손실중이다.
손실액이 -2000만원정도 될까..

아무튼 페이퍼코리아 10대 1 감자 통과에 주가는 280원까지 폭락했었으나 오늘 5퍼센트 이상 오름세를 보인다.

기관 매수세가 꾸준한것도.. 약간 희망을 갖게 하는것 같다.

유암코가 회사 지분을 차지하고, 회사정상화를 한다면 주가가 다시 오를수 있을까?

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에서 새만금개발을 위한 투자계획이 구체화되면 주가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

앞으로 몇 년이 지나야 원금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정말 휴지조각이 되어버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