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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유중31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잠정실적 흑자전환 관리종목탈피? 보유중인 모든 종목이 손실중이어서 요사이 주식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카톡으로 누가 물어보길래 찾아봤더니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종목이 피뢰침을 그리고 있었다. 워낙 가격이 싸고 유통주가 많아서 저런 피뢰침을 여러번이나 그렸었다. 기사난게 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잠정실적을 벌써 내보냈다. 분기 영업이익이 4억원.. 이게 어떻게 추정된 것인지.. 이전 분기에 실적으로 잡히지 않았던 7억원의 행방이 여기에 들어간것인지... 기사 내용만 봐서는 초대형호재로 작용해야 할텐데, 주가의 흐름을 봐서는 불안하기만 하다. 2017. 10. 19.
17.09.27 페이퍼코리아 당일 거래재개 후 10퍼센트 하락 시초가 2600원대에 시작해서 고가 3050을 찍었으나 이내 흘러내리면서 결국 10퍼센트 하락을 기록했다. 감자 전 이내 거래량 수천만에 주가 280~310의 폭을 보이며 크게 변동하던 주식이 감자 후에도 큰폭으로 떨어졌다. 유암코가 인수한다는 계획이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는 못한것 같다. 유상증자를 앞두고 주가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이되버린걸까? 군산 디오션시티 분양이 완료되었고 여러가지 좋은 기사도 있는 것 같은데... 2017. 9. 27.
17.09.12.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경영정상화, 관리종목 탈피 노력중" 기사에 상한가 기록중 장시작전에 기사가 났다. http://naver.me/I5eEifT6 그덕에 장초부터 급등하더니 결국 상한가를 찍었다. 그러나 얼마 버티지 못하고 이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재차 상한가를 기록했다. 단기수익을 내고 빠지려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일테다. 이미 물려있는 사람들도 손실을 보면서 탈출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내 평단을 다시 쳐다봤더니 774원.. 상한가를 3일연속으로 찍어도 오지 않을 가격이다 ㅠㅠ 2017. 9. 12.
17.09.06 서울전자통신 급등 서울전자통신이 오전 10시경 급등했다. 순간 1600을 터치하고 매물대를 맞으며 주춤하고 있는데, 최근 3개월 동안 꾸준히 하락하던 상황에서의 움직임이라 반갑다. 이미 이 글을 올리는 시점에는 1540원에서 움직이고 있어서 일장춘몽으로 끝날것 같다.. 내 평단은 2300원이 넘고 있으니... 한참을 더 기다려야 겨우 본전이나 찾을수 있을까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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