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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솥으로 만드는 노오븐 카스테라 흰자 3개 노른자 3개 설탕 소금이없어서 걍왕소금으로... 스위트자몽청(계란냄새 없애줄용도) 흰자를 풀어주고 설탕 또 설탕 또 설탕 설탕.. 거품기가 작아서 이정도가 한계인 것 같다. 노른자를 풀어주고, 소금, 스위트자몽청 한스푼섞어서 머랭에 투하 노른자가 적었는지 노란색이 없음.. 밀가루는 체에 걸러서 남은 건더기는 버린다. 밀가루 6대 아몬드가루 4의 비율 가루가 뭉치지 않게 적당히 섞고 밥솥에 기름칠 투하 만능찜으로 35분 했다가 안익어서 현미잡곡으로 취사했다. 적당한 볼륨감에 약간은 거친 식감.. 아몬드가루를 빨리 다 소모해야 밀가루로만 빵을 만들텐데.. 이 정도면 그냥저냥 먹을만 한 것 같다. 2017. 5. 13.
대전 명안과 초고도근시 라섹 후17일차, 보호렌즈 제거후 7일차 보호렌즈를 제거하고 오른쪽 시력이 0.5 왼쪽 시력이 0.8~0.9인채로 다시 한 번 방문했던게 지난 월요일이다. 그후로 소염제를 왼쪽에 하루 4회 오른족에 하루 2회를 점안했는데, 아직도 오른쪽 눈이 0.5인것같다. 다음주까지 경과를 보다가 다시 내원할 생각. 이외에 지금 불편한 점은 초점이 잘 안잡히는 것과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다. 어두운 곳에 가면 눈의 동공이 커져서 빛을 더 많이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 조절기능이 거의 마비가 된 것처럼 어두운 밤에도 내 동공은 커지지 않는다. 밤 10시가 조금 넘어서 자려고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면 밖에서 들어오는 불빛으로 적막한 어둠은 아닌데 그런 상태에서 천정을 보거나 벽을 보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예전 같았으면 보였을 곳도 마치 사포로 잔뜩.. 2017. 5. 13.
에이치성형외과 노블캣 수술 4일차 밴드 제거 지난 9일에 수술을 했으니 이제 4일이 지났다. 오늘 밴드를 떼는데 병원에 오기 어려우면 직접 떼도 된다고 해서 혼자 뗐다. 떼고 보니 패였던 부분이 확실히 개선된걸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얼굴이 많이 부은 이유가 밴드가 효과를 못내고 있어서였던것 같다. 첫날째 붓기가 거의 없었던 이유는 밴드가 압박을 잘했던 탓이고 둘째날부터는 압박을 거의 하지 못해서 많이 부은것같다. 이유는 밴드를 뗄 때 힘이 거의 들지 않은것..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세수를 한다 했지만 밴드에 물기가 많이 배어들어서 접착력과 압박력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밴드가 압박을 잘했더라면 붓기가 거의 없는 상태일지도 모르겠다. 노블캣 수술로 비순각이 교정이 되면서 코의 모양도 약간은 개선된 느낌이다. 헌데 코 수술시 오른쪽코날개부분의 연골.. 2017. 5. 13.
디에스티로봇 매매 4월 11일에 매수한 디에스티로봇.. 상투를 잡은탓에 한 달을 물린채로 지내가가 오늘 팔았다. 전일 본전이 왔지만 오늘 오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잠시 더 들고있었지만, 2770원까지 올랐을때 못팔고, 하락했다가 다시 조금 올랐을때 매도가가 와서 팔려버렸다. 결국 한 달 동안 2만원 번셈이다. 은행 이자보다는 낫지만, 씁쓸하다.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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