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탈모/헤어백신3 헤어백신 2달 경과 지난 9월에 최초 헤어백신을 받고 나서 2주차때에 효과가 많이 보여서 사실 기대를 많이 했다. m자와 헤어라인 부분에 모발이식을 하려 해도 수백만원을 들여야 하는데 모발이식을 하지 않도고 효과를 볼 수 있구나 하는 기대감이 컸다. 우선 헤어백신이라는 단어가 주사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주사가 아니다. 두피에 약간 갈색이 도는 투명한 액체를 바르는 것이다. 피부에 닿으면 따갑고 벗겨지기 때문에, 모낭이 살아있는 부위에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위 사진은 헤어백신 3회차를 받고 와서 하루 뒤 찍은 사진이다. 벌써 피부가 붉어진게 눈에 띈다. 눈썹에도 발랐기 때문에 눈썹도 빨개졌다. 헤어백신을 받고 2일째 되는 날 머리를 감으면 되는데, 그때까지가 참 괴롭다. 간지럽고 진물이 나고, 냄새도 썩 좋지 않기 때문이.. 2016. 11. 12. 탈모치료 헤어백신 2회 후 1회 때만 하더라도 머리가 난건지 나지 않은건지 구분이 어려웠다. 1회 후 2주 정도 지난뒤 2회차를 받았는데, 이 정도면 개선 효과가 있어 보인다. 헤어라인이 1cm이상 되돌아왔다. 비어있던 m라인에도 머리카락이 났다. 효과가 있으니 욕심이 생긴다. 넓어진 이마쪽에서도 솜털같은 털들이 자라는 것 같다.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모발이식을 받기 전에 한 번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엠자부분 600모를 받아도 250만원돈이 든다는데, 나는 그 보다 적은 돈으로 엠자를 해결한 셈이다. 이 아래 사진은 이미 블로그에 포스팅한 몇 달 전 사진이다. 이 사진에는 이마 가운데 부분에 까만 점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머리에 덮여서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아직은 가늘고 얇은 머리카락이지만 더 굵어지고 길.. 2016. 9. 25. 탈모약 끊고 나서 방문하게 된 헤어백신연구소 대전 시청역 8번출구에서 2분거리에 위치한 헤어백신 연구소에 방문했다. 지난 7월에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고, 지금은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 모근과 모낭이 죽지 않은 머리상태로 3회만 받으면 탈모가 중지하고 발모효과가 있다는데 과연 그럴지 이후 경과를 보면서 포스팅할 생각이다. 2016.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