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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 헤어백신 2회 후 1회 때만 하더라도 머리가 난건지 나지 않은건지 구분이 어려웠다. 1회 후 2주 정도 지난뒤 2회차를 받았는데, 이 정도면 개선 효과가 있어 보인다. 헤어라인이 1cm이상 되돌아왔다. 비어있던 m라인에도 머리카락이 났다. 효과가 있으니 욕심이 생긴다. 넓어진 이마쪽에서도 솜털같은 털들이 자라는 것 같다.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모발이식을 받기 전에 한 번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엠자부분 600모를 받아도 250만원돈이 든다는데, 나는 그 보다 적은 돈으로 엠자를 해결한 셈이다. 이 아래 사진은 이미 블로그에 포스팅한 몇 달 전 사진이다. 이 사진에는 이마 가운데 부분에 까만 점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머리에 덮여서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 아직은 가늘고 얇은 머리카락이지만 더 굵어지고 길.. 2016. 9. 25.
탈모약 끊고 나서 방문하게 된 헤어백신연구소 대전 시청역 8번출구에서 2분거리에 위치한 헤어백신 연구소에 방문했다. 지난 7월에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고, 지금은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 모근과 모낭이 죽지 않은 머리상태로 3회만 받으면 탈모가 중지하고 발모효과가 있다는데 과연 그럴지 이후 경과를 보면서 포스팅할 생각이다. 2016. 9. 8.
코성형 15일차 2주 후 병원 방문 병원에 가서 간단히 소독 후, 딱지를 제거하고 코 안에 고인 피를 뺐다. 병원에 방문할 때마다 피가 고여있으니 수술에 문제가 있는가 하는 걱정이 생긴다. 딱지를 제거한다고 한 것이 뭔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별거아니었다. 코 안쪽 깊숙한 곳을 확인한게 아니라.. 콧구멍 바로 안쪽위에 있는 살부분의 딱지를 제거한 것이다. 역시나 드는 생각이 이걸 위해 서울에 와야하나 였다. 시간과 차비 등.. 병원에서 기다리면서 잠시 보조배터리를 충전기에 꼽아두었었는데, 깜박하고 안챙긴 채 나와버렸다. 앞으로는 2주 뒤에 오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또 올라가야 하는 상황... 안경을 썼다가 코가 휜 것은 원장님이 손으로 이리저리 힘줘서 만지더니 위치를 바로잡아주었다. 진피여서 움직일 수 있다고 설명을 해주고 흡수가.. 2016. 9. 8.
코 성형 13일차 코의 잔붓기가 빠져가는걸 느낀다. 하루하루 거울을 볼 때마다 코끝의 모양이 얄쌍해지고 있다. 코기둥도 중간부분이 점차 제 모양을 찾고 있다. 하지만 안경을 쓴 뒤로 부풀어 오른 미간쪽 피부는 좀처럼 돌아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걱정이다. 이제부터라도 안경을 아예 쓰지 않아야 할 것 같다. 렌즈의 이물감이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이 코 모양이 제대로 자리잡을 때 까지는 렌즈를 착용해야 할 것 같다. 더불어서 눈 성형을 찾아보고 있다. 내가 상담받아 본 모든 병원에서 절개 수술을 권했고, 두 곳은 눈매교정까지, 한 곳은 앞트임까지 권했다. 헌데 눈매교정이나 절개의 위험부담을 떠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비절개 수술이 가능한지를 알아볼 생각이다.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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