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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것 같다고 느끼기 시작한게 2012년즈음이었으니
벌써 햇수로 4년이 지났네요
당시 부모님께 탈모인것 같은데 병원을 가보겠다고 했더니
극구 반대를 하면서 건강을 얼마나 안챙겼으면 20대에 탈모가 생겼냐고
밥이나 잘먹으라고 닥달을 받았었습니다
감기 한 번 안걸리고 참 건강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그래서 탈모에 대한 치료 없이 몇 년이 지나고 나니
머리가 휑~~해진게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16년 4월 21일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
오른쪽
정면1
정면2
작년 말에만 해도 이렇진 않았던것 같은데
탈모가 진행되니 이게 한 달 두 달마다 달라지네요
값비싼 관리비용은 버거워서 인터넷으로 열심히 정보를 찾아본 결과
M탈모에 효과가 있다는 아보다트를 처방받기로 했어요
아보다트는 피부로도 흡수가 되기 때문에
여성이나 아이들이 만지면 위험하다고 해요
특히 임산부의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일 한 알씩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면 된다고 하구요
의학적으로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된 두타스테리드 제제입니다
꾸준히 먹으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올려볼게요
다시 머리카락이 풍성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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