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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라보성형외과/모공-레가또

대전 부라보성형외과 레가또2 흉터 모공 레이저 시술 및 사진 후기

by 'b' 201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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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4일의 사진
이 사진 상태가 프락셀을 전체 및 코+볼 부분을 합해서 20여회 받은 상태이다.
인트라셀, 아비오, 셀라스, 헬렌, mts 등 모공개선 효과가 있는 다양한 시술들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여러차례 지속적으로 받았는데도 이렇다는 것은 효과가 미비하거나 아니면 나에겐 개선된 한계치가 저만큼이라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 이전에는 사진이 없어서 어땠는지 모르겠다.

2016년 12월 26일 시술 당일 사진

1일후

2일후

3일후
이때쯤 되니 딱지가 거의 다 떨어졌다.

4일후
피부결이 반들반들해지고 벌써 모공이 작아진 사진

5일후
워낙 모공이 넓은상태여서 모공이 줄어든게 보이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모공이 많이 아쉽다.

심한 모공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종류의 프락셀레이저를 십수회가 넘게 받아왔지만 이렇게까지 단번에 좋아진 레이저는 없다.

프락셀을 받을때는 효과가 있는건데 내가 잘 모르는거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레가또를 받아보니 확실히 나에게 프락셀은 돈낭비였다.

요즘들어 새삼느끼는데, 자기자신에게 효과가 있을 시술 및 치료법을 적절하게 받아야 돈도 절약하고 효과도 볼 수 있는것 같다.

시술 1주일째인 1월 2일에 egf 재생관리를 받으러 가는데, 그때 경과를 보면서 달라진걸 확 느낄것 같다. 지금도 세수할 때 만져지는 볼의 피부결이 확실히 매끄러워졌고, 육안상으로도 모공의 크기가 작아진게 느껴진다.

말로만 들어오고 인터넷 후기만 봐왔던 레가또2였다. 1회 비용이 20만원을 넘어서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개선 효과로 비교해 본다면 내가 수십회에 걸쳐 수백만원을 지출한 기존의 프락셀레이저들에 비해 단연 으뜸이다.

값비싼 기회비용을 들이고 나서야 제대로 된 개선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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