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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성형외과/3Dfit-노블캣수술

에이치성형외과 3dfit 노블캣수술 후기 수술당일

by 'b' 2017.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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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주름의 원인은 다양하다.

중안면부의 함몰,

볼살의 늘어짐

근육의 처짐

 

난 아직 30대이고, 비교적 동안인지라

사적인 자리에서 실제 나이를 듣고 놀라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사람은 25살부터 생물학적으로 노화가 시작된다고 했던가.

볼살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시작하자

팔자주름이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그게 보기 싫어서 작년에는 팔자주름 필러도 맞아봤는데, 큰 효과가 없었다.

귀족수술이란걸 알아봤더니 개선효과도 적을 뿐더러 부작용도 많아서

요새는 필러와 실리프팅으로 대체되는 중이라고 들었다.

 

 

이미 필러는 효과가 없었음을 알고 있었고,

피부에 실을 넣어서 당기는 것도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라고 느꼈다.

(물론 나도 20대 초반의 사진을 보면 팔자주름이 거의 없긴 하다.)

 

그렇지만 나의 팔자주름이 가장 큰 원인은 중안면부의 함몰

그것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봤다.

 

 

최근 개발되고 꾸준히 발전해온 3D프린터 기술이

의학계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것.

 

이거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주섬주섬 알아본 것은 백원장님의 블로그와 유투브가 전부였다.

 

뭐 성형까페나 성예사 등을 열심히 뒤져보면 후기가 한 두개쯤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가입되있지도 않았을뿐더러 유투브 동영상을 보며 세뇌를 당한건지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도 처음 코수술을 할 때보다는

성형에 대한 지식도 정보도 많이 알게 되었고,

수술에 대한 나름의 확신도 있었다.

 

노블캣 수술은 중면부의 개선, 코 옆의 팔자주름 개선, 비순각 개선, 인중 모양 개선 등의 효과를 낸다.

단, 입안절개(윗입술)로 수술이 이루어지고,

절개범위가 5~6cm정도 된다.

 

개인골격에 맞는 맞춤보형물을 제작해서 하기 때문에

위치가 움직일 염려도 적고, 고정하지 않아도 딱 맞아떨어진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기한 회복실이다.

 

갈아 입을 옷이 있는데, 악세사리를 다 풀르고 양말도 벗고

속옷만 입은 채로 갈아입으라고 안내받았다.

 

 

옆에는 리모콘, 벨, 전화기, 전기장판 ,티슈, 거울이 있었다.

 

 

 

 

수술 하기 전에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수술후 마취가 깨면서 찍은 사진

(눈이 이쁘게 잘나와서 살려 봄)

 

볼이 빨간건 차가운 얼음팩을 열심히 대고 있었기 때문인데

내 피부가 문제가 있어서 저렇게 빨개지는걸로 알고 있다.

홍조레이저를 더 맞아봐야 할것 같은 느낌..

 

생각보다 붓기가 많지는 않았고, 입술이 부어서 튀어나온게 어색했다.

목이 말라서 물을 한잔 마시고 더 쉬었음

 

 

얼마간 더 누워있다가 이 정도면 나가도 되겠다 싶어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마스크만 끼면 수술했는지 티가 전혀 안나는 상황.

 

생각해보니 병원에 미리 도착해서 약을 먼저 타놓은 것이 참 잘한 일이었다.

이렇게 수면마취에 취해서 헤롱거리면서 약국에가서 약을 타는건 정말 힘들듯.

 

아 그리고 내가 지방에서 왔다갔다해야 하다보니,

병원에서 통증이 심하거나 붓기가 심하거나 등의 문제가 아니면

2주뒤에 실밥을 풀러 한 번만 오라고 한다.

 

원래라면 수술후 1일째, 3일째, 1주일째, 2주일째 방문해서 체크해야 한다고..

 

이 부분은 며칠 집에서 쉬면서 생각해보기로 했다.

만약 방문을 안할거라면 압박테이프를 주말쯤에 혼자 떼면 된다고 했다.

 

사실 대전에서 서울 올라가는 교통비와 시간도 무시못하는데,

그 비용이 줄어서 다행스럽기도 하다.

 

이건 약봉지와 수술후 안내사항, 그리고 얼음팩이 담긴 쇼핑백

다른곳들은 크게 병원이름이 찍혀있을텐데,

여긴 로고가 이렇게 생겨먹어서 병원껀지 모른다.

 

 

서울 -> 유성으로 가는 고속버스는 1시간 40여분 걸리는데

마스크만 끼면 얼굴이 부어있지도 않아서 주변 사람의 눈치를 볼 이유도 없다.

 

 

 

버스를 타고 오는동안 냉찜질을 안한 탓인지 조금 붓기가 퍼져있다.

 

 

아래에서 올려찍어보면

입술옆쪽으로 볼살이 쳐지면서 부어있는걸 볼 수 있다.

원래도 볼살이 늘어져있었는데...

 

 

 

냉찜질을 좀 하니까 다시 볼이 빨개지면서 붓기도 가라앉았다.

입술쪽을 많이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여긴 오른쪽 볼이 통증이 약간있어서

막 만지기가 뭐하다..

 

하루 자고일어나면 얼마나 부어있을지...

 

약간 기대듯이 누워서 자면 붓기가 덜붓는다던데

어찌어찌 잘 자고 다음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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