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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레이저 전 사진
직후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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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1
다음날 2
3일째
4일째 밤
5일째 아침
정말 신기한 레이저이다.
약 20분정도에 13만샷이나 맞았다는것도 신기하고.
통증이 거의 없고 다운타임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정말 눈에는 보이지 않고, 세수할때나 손끝에 느껴지는 약간의 거친느낌이 전부인 레이저치고 효과가 정말 좋다.
5일째 아침 지금 거울을 보면 얼굴 전체적으로 톤이 일정해졌고, 아직도 이마 광대 튀어나온 부분은 광이 나며, 항살 신경쓰이던 모공도 조금 좋아졌고 느낀다.
아마 모공이 직접적으로 좋아졌다기보다는 탄력을 잃고 늘어졌던 피부에 광채레이저 효과로 탄력이 생기면서 모공도 좁아져보이는게 아닐까 싶다.
난 팔자주름이 약간 비대칭적인데 오른쪽 얼굴의 팔자주름이 전보다 개선되었다.
(이 사진은 후면카메라로 찍어서 좌우가 다르다)
이 사진에서 왼쪽팔자주름의 깊이와 아래사진에서 오른쪽 팔자주름의 깊이를 비교할 수 있다.
늘어졌던 볼살과 얼굴살에 탄력이 생기면서 리프팅? 효과까지 본게 아닐까 싶다.
다른 사진들로 비교해봐도 피부톤, 팔자주름, 모공 등이 개선된 걸 느낀다.
레이저를 맞으면 얼굴이 빨개져서 오래간다거나 딱지가 생긴다거나 아프다거나 붓는다거나 등의 문제가 없이 즉각적인 개선효과를 볼 수 있는 광채레이저 정말 좋은것 같다.
실제로 나를 시술해준 원장님도 직접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시술받은 후 다른 진정관리도 없이 오후 스케쥴을 소화했는데 무리가 없으셨다고 했다.
이런 레이저이다보니 관리받고 싶지만 시간내기가 어려운 직장인분들이 많이 받으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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