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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하한가 그리고 서울전자통신 골든크로스

by 'b' 2017.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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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종목 두 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하나는 -30% 하나는 골든크로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사드 배치 이후 손놓고있던 종목이고, 드라마 흥행 및 실적개선이 된다면 원금은 회복할것 같은 기대감에 정리를 하지 않고 있다가 하한가를 맞아버렸다.

최근 드라마 피고인, 사임당 등이 씨그널에서 제작한 드라마인데 특히 피고인은 흥행에 성공한 만큼 1분기 매출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서울전자통신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안희정의 테마주로 엮여서 같이 날아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랬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작년 순이익이 72억이라는 공시가 발표나고 빤짝 올랐다가 다시 횡보한지 한달여 만에 골든크로스 신호가 나왔다.

주총에 예정되있는 신규사업부분으로 화장품용기 제작이 들어간건 이해하기 어렵지만 분명 이번 분기도 많은 영업이익이 있을것이다.

작년 pos사업부분에서 매출의 70%이상이 발생했고, 삼성페이는 더 많은 단발기에 보급될것이기 때문이다.

얼마전 휴대폰을 헬로우모바일로 번호이동 했는데, 그 대리점에서도 나이스정보통신이 찍혀있는 pos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오후장 끝까지 지켜봐야 알겠지만, 씨그널에서 하한가 맞은 그 이상의 수익이 서울전자통신에서 생겼다.

내가 바라보고있는 목표가는 4천원대.
올해 하반기까지 4천원을 찍어주길 바란다.

그리고 다행히 코스피200지수가 281.842를 넘지 않았다.

이제 단 하루 남았다.
3월 20일만 안넘으면 7퍼센트 이상의 높은 이자를 지급받는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코스피종목이 아니라 코스닥종목위주의 상승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덩달아 서울전자통신도 10연상 20연상 이어가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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