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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운동을 시작하면서 보충제를 먹었는데 벌써 두통을 다 먹어간다.
처음 한통은 1달정도만에 먹었지만, 두번째 통은 띄엄띄엄 먹다보니 두달이 다되도록 남아있는 상태..
운동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렇게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애초에 친구가 권해준 보충제는 제트머슬온이었는데
난 운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더 비싼 제트머슬온플레티넘을 사서 먹고있었다.
이번에도 플레티넘을 살지 물어봤더니 크레아틴은 진짜 열심히 운동하는 중량무겁게 하는 사람들이 먹는거라며
그냥 머슬온을 먹어도 된다고 했다.
그렇게 오랜만에 다시 들어간 근육맨닷컴 사이트( http://www.kun6man.com/ ) 첫화면에도 제트머슬온이 보인다.
몇 가지 제품 추천글들을 읽어보니 마른 사람의 경우 제트게이너를 먹는게 좋다고 하길래 친구에게 다시 물어봤다.
제트게이너는 탄수화물 7대 단백질 3의 비율이고 제트머슬온은 탄수화물 5대 단백질 5의 비율인데 차이가 뭐냐니까
제트게이너 먹으면서 유산소나 운동많이 안하면 탄수화물이 많아서 그게 다 지방으로 간다고 한다
내가 운동량이 많은것도 아니고 유산소를 따로 하는것도 아니다보니 머슬온을 먹어보기로 하고
플레티넘이 아니라 그냥 머슬온을 구입했다.
지출이 크긴하지만 어차피 먹는거 더블패키지로 구입하면 할인이 좀 되길래 더블패키지로..
보충제를 먹어가면서 운동을 찔끔찔끔씩 두어달 한게 약간 시각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서 남부끄럽지 않은 몸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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