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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부라보성형외과/성형-매몰+앞트임

눈성형 후 흉터가 고민이었는데 프렉사 레이저로 해결

by 'b' 2016.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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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3주정도 지나니 많이 자연스러워지긴 했는데, 트임한 곳에 흉이 신경쓰였다.

사진을 찍어보니 모양도 이상해보이고.. 눈곱같아 보이기도 하고...

병원에 연락했더니 흉을 지우는 레이저를 맞자고 하였다.

프렉사레이저라고 플라즈마를 발생해서 흉을 없애거나 피부리프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마취연고를 바르고 시술을 했는데, 상당히 아팠다.

프락셀이나 아포지제모 이런것보다도 더 아픈 느낌..

눈가여서 그렇기도 하지만, 레이저가 아픈레이저라고 하셨다.

시술하고 나니 눈이 약간 부었고 샤프심으로 점을 찍어놓은것처럼 점이 찍혀있었다.

이렇게 딱지가 지더니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늘 모습인데 흉있던 부위가 많이 자연스러워진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추가비용없이 흉터제거도 해주고, 약간 비대칭인 쌍커풀 라인도 세세하게 교정해주는 점이 신뢰가 갔다.

눈을 보면 왼쪽 눈이 약간 더 덮인느낌이어서 그걸 들어올리려고 왼쪽에 프렉사레이저를 더 맞은것이다.

시술은 아팠지만 그래도 흉이 지워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모공에 고민인 나에게 원장님이 레가또를 맞아보라고 권하신 기억이 난다. 레가또는 프렉사보다 덜 아프다고 하니, 한번쯤 받아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돈이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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