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갤럭시 버즈 라이브 5일 사용 후기

'b' 2020. 8.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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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예쁜 케이스를 갖게 되서 기분이 좋다
작고 가벼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덜한데 약간 두꺼워서 튀어나오는 점은 감수해야 한다

버즈 라이브를 착용했을 때 움직임이 있어서 기본 팁에서 원형팁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위쪽에 동그란 부분이 추가되면서 삼성에서 제시한 가이드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해졌다 귀에 깊이 꽂아넣었을때와 비교해도 음질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귀에 잘 맞는 이어폰을 구입했다는 생각이 든다

버즈 라이브의 노캔기능은 사무실에서의 에어컨 소리 정도를 감소시켜준다. 말소리는 비교적 선명하게 잘 들리고 노캔이 작동되었을때의 먹먹함도 거의 없다.

터치감이 좋아서 이어폰을 잠깐 스치기만 해도 터치가 인식된다는 점이 살짝 불편하긴 한데 이 부분은 장점이라고도 볼 수 있는것 같다

오픈형 이어폰이어서 커널형 특유의 압박감이 느껴지지 않는점이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가벼운 무게도 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최근 구입한 물건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제품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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